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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로벌 기후대사 모집 모집기간 2024-08-08 ~ 2024-08-26
첨부파일 글로벌기후대사1기.jpg

기후 위기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나요? 혹시 녹는 빙하, 죽어가는 북극곰이 떠오르나요? 기후 위기는 이제 북극곰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폭염, 폭우, 폭풍, 가뭄, 홍수, 산불, 식량 위기 등 기후 위기로 인류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에 따르면 2023년 7월 이후 1년간 지구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1850~1900년) 평균 대비 1.64℃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럽연합(EU) 기후 변화 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에 따르면 2023년 7월 이후 1년간 지구 평균 기온은 인류가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기상청은 2024년 6월 대한민국 전국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3℃ 높은 22.7℃이며, 이는 1973년부터 한국이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처럼 온난화가 계속된다면 미래 세대는 기후 재앙을 겪게 될 것입니다. ​지구 평균온도가 1℃ 상승하면 북극곰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지구 평균온도가 2℃ 상승하면, 지구촌 곳곳이 물에 잠기고 수많은 사람이 사망하게 됩니다. ​지구 평균온도가 3℃ 상승하면, 전 세계의 생산, 자본, 소비가 50% 이상 급락하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쟁과 같은 피해를 입게 됩니다. 지구 평균 기온이 1℃ 증가할 때마다 세계 밀, 옥수수, 쌀, 콩 수확량이 감소하며 이는 인류 생존에 치명적인 위협이 됩니다. ​2023년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위험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인류에게 다가올 위험 요인으로 ​1위 기후 변화 완화 실패 2위 기후 변화 적응 실패 3위 자연재해와 이상 기후 4위 생태계 붕괴를 지목했습니다. 이제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북극곰만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 세대의 문제입니다. 이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경기도청은 우리나라와 인류를 구할 의병인 글로벌 기후대사로 활동할 청소년, 청년을 찾습니다. 오늘날 인류 앞에 주어진 가장 중대한 위협인 기후 위기에 대응하며, 지구를 지키는 의병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나와 우리나라, 그리고 인류를 구할 의병! 우리가 글로벌 기후 대사입니다. ▶지원안내 -모집 기간: 2024년 8월 8일(목) ~ 8월26일(월) -참가자 발표: 2024년 8월 28일(수) 오후 6시 이후 -모집 대상: 100명 (청소년, 청년) -메타버스 발대식: 2024년 8월 31일(토) 오전 10시 *발대식과 활동은 온라인상에서 진행 -활동 기간: 2024년 8월 31일(토)~9월 30일(월) -활동 내용: ㅇ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는 자료 제작 홍보, ㅇ글로벌 캠페인 추진, 기후 정책 제안 등 -지원서 작성: http://prkorea.com/climate ※글로벌 기후대사 신청은 prkorea.com/climate 접속해 온라인지원서 작성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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