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의 S - Sweat 땀으로 만든 나만의 이야기 Story

저는 해외 경험과 토익 점수의 스펙을 쌓는 대신
매일 덕수궁에서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우리의 궁을 소개했습니다.
때로는 외국인들에게 거절을 당하기도 했지만 토익 학원의 새벽반을 다니는 것보다
더 값진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일 땀으로 채웠던 나의 영어공부는 어떤
해외경험보다 훌륭한 경력이 되었습니다.

Spec의 P - 열정적인 Passion 행진 Progress

저의 스펙으로는 어학연수나 해외 봉사활동에 선발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한국을 알고 싶지만 올 수 없는 학생들을 초대해 나만의 펜팔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한국어과가 있는 1000개 이상의 외국학교에 이메일을 보냈고 그들과 한국학생들이 서로 친구가
되는 일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한국문화와 역사 그리고 한국어를 열정적으로 알려주
었습니다. 그 열정은 쉬지 않고 전진해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오늘이 되었습니다.

Spec의 E - 지구 Earth를 향해
꾼 꿈을 함께 이루어갈 Empowerment

저는 외국 친구 한 명에게 전달한 한국문화가 그 친구의 또 다른 친구와 가족, 학교와 지역사회로
퍼져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60억 세계인에게 한국을 올바로 알리는 꿈을 꾸게 됩니다. 그리고 이 꿈을 내 가슴속에
혼자 품지 않고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한국 홍보대사의 권한이 주어지기를 소망했습니다.
현재 약 10만 명의 반크 회원들이 반크를 통해 사이버 외교관 양성교육을 받아 민간외교관의
임무와 권한을 부여 받고 세계인에게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제 그들의 임무는 '한국
홍보'에만 머무르지 않고 더 나은 지구촌 미래를 꿈꾸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Spec의 C - 나만의 고유한 색깔 Color로
대한민국 Corea를 변화시킬 힘!

명문대 진학, 대기업 취업 , 공무원 시험 합격... 어느새 저는 남들도 꿈꾸는 단조로운 길을
벗어나 나만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내가 발견한 대한민국 5천년 역사의 가치와 우수성.
인터넷을 통해 이를 세계인에게 알리고 세계인이 대한민국에 감동하는 것!!
화려한 경력이 아닌, 나만의 색깔로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를 설립했습니다. 이제는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국홍보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반크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 반크 회원들 역시
막연했던 '대기업','공무원'의 꿈에서 더 나아가 대한민국과 세계를 변화시킬 나만의 꿈을 꾸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나에게 스펙은 화려한 경력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세계를 변화시키는
꿈을 꾸던 한 청년의 도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