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의 청년들은 그동안 전세계 교과서, 세계지도, 백과사전, 웹사이트에
독도와 동해, 왜곡된 한국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왜곡되고 잘못된 한국역사를 시정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한국의 역사를 세계인들에게 제대로 알려 문화 대국 한국의 이미지를 알리는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속 한국의 이미지는 문화 대국이란 이미지보다 일제 강점기와 전쟁, 분단을 거쳐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한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2012년도에 국가 브랜드 위원회에서 26개국 오피니언 리더 1만 3천5백명을 대상으로
50개국을 대상으로 국가 브랜드 지수를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과학기술은 4위, 현대 문화 9위, 경제 15위인 반면에 한국의 전통문화는 29위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전세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머리속 한국의 이미지는
한국의 놀라운 경제 발전, 최첨단 과학, 현대 문화만 강하게 인식이
되고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은 극히 저조한 편입니다.

5천년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바탕으로 21세기 문화대국을 꿈꾸는 한국이지만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이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았던 한국인들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반크와 연합뉴스의 <공공외교 대사 3기>는
문화 대국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전세계에 알려나가는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하게 되고 
특히 이번에 공공외교대사에는 한국에 교환확생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대학생들도 함께 합니다.

특히 이번 <공공외교 대사 3기> 는 한국형 공공외교의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지금까지의 공공외교대사 1기, 2기 활동은 한국의 잘못되고 왜곡된것을 시정하며
한국의 역사를 세계인에게 알리는 활동이 주로 이루어졌습니다.

반면에 이번 공공외교 대사 3기는 한국청년들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것을 넘어
범지구적인 문제 해결에 앞장서 지구촌을 변화시키는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세계인들에게 심어나가고자 합니다.

즉 한국에 유학온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한국을 넘어 지구촌 빈곤 문제, 교육 불평등, 질병, 인권, 환경 오염 등
인류가 직면한 지구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도 참여하게 됩니다.

반크와 연합뉴스의 <청년 공공외교대사 3기>는 5천년 찬란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인에게 바로 알려 문화대국 한국의 이미지를  만들어나가는 공공외교 대사이자,
전세계 빈곤, 환경등 지구촌 문제 해결에 앞장서 세계를 변화시키는 월드 체인저가 될것입니다

21세기 문화 대국 대한민국과 지구촌을 변화시키는 한국인이 되길 원하시나요~!
지금 <청년 공공외교대사 3기>에 지원해주세요!